어느덧 우리 아기가 6개월이 되었고, 슬슬 혼자 앉기도 배밀이를 해보려 엉덩이를 쭉 빼기도 하네요
더이상 미룰 수 없어 매트를 사야되는데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되어
맘카페에 글을 남겨보기도 하고 유투브 영상도 찾아보며 공부아닌 공부를 했습니다 ㅎㅎ
그 중 아소방이 가격대는 있지만 오래 쓰고 제품이 좋다는 후기들을 찾게 되었고
때마침 아소방 롤매트가 출시되어 좋은 가격에 팔리고 있길래 이거다 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저희 집 거실 크기를 줄자로 재어 사이즈를 확인한 뒤 아이가 뒹굴거리며 실컷 놀 수 있게 넉넉한 길이로 주문하였어요.
전 거실 전체에 깔지 않고 거실 한 부분에만 깔기 위해 주문했답니다.
롤매트 전용 테이프로 두 매트 사이에 붙이면 더 깔끔하게 일체된 느낌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
(테이프 기다리는 중)
탄탄한 쿠션감을 위해 일부러 2.7cm의 두꺼운 옵션으로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.
아기가 놀다가 옆으로나 뒤로 넘어가도 안심돼요~
며칠 전 비가 왔는데도 매트 바닥이 발바닥에 쩍쩍 달라 붙지 않아 좋았어요~
그리고 구매 첫 날에도 공산품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신기했어요.
정말 좋은 재료를 쓰는구나 초보 엄마는 안심했습니다 ㅎㅎ
롤매트 셀프 시공이 부담이신 분들은 저 처럼 이렇게 두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^_^
우리 아기 첫 매트 아소방, 추천합니다!!
* 30평형 거실이고, 110cm씩 3M 2장 구입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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